미국주식 초보자가 하는 실수를 다뤄보려고 해요. 여기서 말하는 주식초보자란 치킨배당 즉 제가 했던 실수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여러분들은 그런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라며 경험담을 공유할게요!
미국 주식 초보자가 하는 실수
저의 첫 번째 실수는 수술에 대한 낮은 이해도에서 비롯되었는데 주식 거래에는 수수료가 들어갑니다. 주식을 살 때, 팔 때, 증권사에 주는 수수료가 발생하고 팔 때는 기타 제세금도 발생하죠.
수수료가 0.25%, 0.1% 이렇게 보면 작아 보이지만 거래 금액이 커지면 나가는 금액이 꽤나 큽니다. 그리고 수수료 감면 이벤트 신청을 늦게 신청하여 수수료를 더 지불하고 있었는데요.
키움증권 쓰시는 분들은 보셨을겁니다. 저는 신청을 해야 적용되는 것인지도 모르고 그냥 거래를 하다가 0.1%가 아닌 0.25% 수수료를 냈어요. 그리고 환율우대도 못 받아서 꽤나 많은 손해를 봤습니다. 여러분들은 꼭 이런 실수를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제가 한 두 번째 실수는 환율에 무지했다는 점인데요. 제가 처음 미국주식을 거래할 때 네이버에 나온 환율과 거래 환율이 달라서 많이 의아했었습니다.
원래 이런건가 보다 하고 거래를 계속 이어 나갔는데 그런데 환율우대 이벤트 신청하고나서 실제환율과 거래환율의 차이가 줄더라구요. 여기서 말하는 환율우대란 환전수수료를 깎아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환율 우대를 받지 않으면 쌓이고 쌓이다 보면 손해를 많이 볼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환율에 대해서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저는 겉으로 보기에 1,220원과 1,160원은 별 차이가 없어 보였는데요. 이게 비율로 치면 약 5% 차이인데 계산해보면 정말 큰 차이가 나더라구요.
예를들어 3천만원의 환전 시 환전금액은 1,220원 이였을 때 24,590달러 1,160원 이였을 때 25,862달러 차이는 1,272달러 이구요 원화 환산 했을때 (1,200원 기준) 약 150만원의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즉 미국주식으로 3천만원으로 5% 수익이 나더라도 환전을 잘 못하면 그대로 수익이 0원이 될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환율도 주의해서 거래를 해야 합니다.
제가 한 세번째 실수는 경제를 잘 몰랐다는 점입니다. 주가가 자꾸 움직이는데 이게 왜 움직이는지 전혀 파악이 안되었죠. 그래서 이유 없는 공포감을 더 많이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유가가 떨어질 때 다른 주식들도 많이 떨어졌었는데 저는 그게 왜 떨어졌는지 몰랐습니다. 유가가 떨어지면 더 좋은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는데요.
휘발유 싸지고 좋기만 한데 라는 생각도 하면서 페드가 그렇게 중요한건가 싶기도하고 미중 무역분쟁은 무엇이며 금리가 오르면 어떻게 되는지 등 모르는것 투성이였습니다.
지금도 미국주식에 대해서 하나하나 알아가고 있는데요. 경제를 알 수록 현재 주가의 흐름이 더욱 잘 이해가 되더라구요. 어쨌거나 이유를 알고 나니 좀 더 버틸수 있는 힘이 생긴 것 같습니다.
저의 네 번째 실수는 나만의 투자수칙이 없는 데서 비롯되었어요. 그래서 제가 보고 듣는 것에 따라 하루에도 마음이 수십번 왔다갔다 했습니다.
유투브를 보면서 사람들 말을 들으면서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았던거 같아요. 저 만의 방식이 없었던 거죠.. 이렇게 하루에도 마음이 수십번씩 바뀌면서 매수나 매도의 횟수가 늘어났습니다.
수익은 수익대로 나지 않으며 수수료는 깎아 먹게 되었죠. 아직도 이렇다할 나만의 수칙이 있다고 보긴 어렵지만 그래도 계속 공부하고 돌이켜보니 처음보단 많이 나아진 느낌이 듭니다.
미국 주식 실수요약
제가 한 미국주식의 4가지 실수를 정리하자면 수수료에 대한 낮은 이해도가 낮았고 그리고 쉽게 공포에 매도를 해버렸고 경제를 알지못해서 주가가 왜 요동치는지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나만의 투자수칙이 없다는점도 제 문제점이였습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무의미한 사고 팔고의 반복 손해로 마무리가 손해로 귀결 되었다는 점을 알게되었습니다.
내 돈을 지키기 위해서는 치열하게 공부할 필요성이 있어야 되고 남들이 정리해주기만을 바랄 것이 아니라 기록을 통해 파악하고 서칭을 통해 기업을 파악하고 공부를 통해 경제를 파악 하는것이 필요합니다.